나경원 "민주당, 김민석 방어 못하니 청문위원 공격.. 이게 독재의 ABC"
나경원 "민주당, 김민석 방어 못하니 청문위원 공격.. 이게 독재의 ABC"
Blog Article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힘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에서 김민석 후보자를 공격하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재산 문제로 역공을 펼치고, 이에 국힘에선 '독재'라고 맞받아치면서 확전양상까지 띄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어제(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김민석 총리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에 관해 방어를 할 수 없으니 청문위원을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나 의원은 "독재의 ABC"라며 "메시지에 대한 해결이 어려우니 메신저를 공격하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마디로 국회의 인사검증제도해외증시
를 무력화하는 민주질서파괴요, 의회독재의 전형적 모습"이라며 "어느 국회에서 청문위원을 공격한 적이 있었는가? 청문위원을 고발한 적이 있었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보다보다 별 일이 다 있다"라며 "근데 그것이 바로 독재의 서곡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별내지구분양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김민석 후보자에 대해 연일 공세를 펼치고 있는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주진우 의원의 재산 형성 의혹을 꺼내며 역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사 17년, 변호사 2년 반, 윤석열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1년기초생활수급자정부학자금대출
반 동안 70억 원이라는 재산은 어떻게 만들었냐"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주진우 의원은 김 후보자의 최근 5년간 수입·지출 내역을 '월별 가계부' 형태로 분석한 후 "일반 가정으로 치환해서 봤을 때 910만 원 정도 버는 가정이 2,150만 원 정도를 쓴 것"이라며 "이런 가계부가 나올 수 있나"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감액완납제도
민주당의 역공에 주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로 형사 고발하겠다고 맞받아 친 상태입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메신저를 공격하는 것은 국민적 신뢰 확보에 도움 안 된다. 김민석을 지키기 위한 무리한 시도를 즉각 포기하라"고 주 의원을 감싸며 민주당을 겨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씨티은행대출조건
ail.net) 기자